#개인공부를 위해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것, 네이버에서는 비공개처리하고 티스토리로 긁어온 것입니다.
말투나 편집방식이 공개글과는 차이가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.
실제 사진을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. 죄다 출처 있는 자료니까 내 블로그에서 보지 마세요 어차피 검색 꺼놨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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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진드기 시리즈
진드기는 형태적으로 두흉부와 복부의 구분이 없다.
따라서 구부와 동체부로 구분한다.
(즉, 사진상으로 머리와 몸통만 보인다.)
기본형 (1) 참진드기 / (후기아문목)
: 전생식판 중복판 항문판 아항문판
: 온갖 진드기 매개질환의 주범. (리케치아, 진드기매기티푸스, 큐열, 라임병 등)
기본형에서 통통해진 작은소참진드기: 피를 마시면 ㅈㄴ 통통해진다. 피먹고나면 둥글둥글해지는데 그래도 머리는 보임.
(작은소참진드기는 특히, (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(SFTS) )

작은소참진드기

작은소참진드기(흡혈 후)

2) 물렁진드기 (=공주진드기)
: 대가리가 안보인다. (의두) // 아프리카돈열(아프리카 돼지열병), 진드기매개 재귀열)

아마도 흡혈 전
3) 옴진드기 (좀진드기(응애류)의 일종) //무기문아목
: 팔이 ㅈㄴ 그냥 인삼같음.
: 근데 통통하니 짧음. (위로 4개 뻗어있고 밑으로 4개 뻗어있음)
/ 피부병(옴) 유발.

4) 집먼지진드기(얘도 좀진드기류)

좀진드기류가 좀스럽게 작기때문에 집먼지진드기 하면 헷갈리진 않을 것이다.
크기 자체가 마이크로 단위. 암놈이 좀 더 커서 대충 400마이크로미터쯤 되고, 숫놈이 300~350마이크로미터정도.
습도가 수명에 중요하다. (촉촉한걸 조아해요)
얘도 다리가 인삼같은데 좀 길쭉하게 생겼다.
얘도 위로 4개 밑으로 4개 뻗어있음.,)
배 중간에 있는게 생식공.

----------------- 이제 후기아문목(참진드기(+소참진드기) 공주(물렁)진드기)/ 무기아문목(좀진드기류 (옴진드기 먼지진드기)) 봤다.
이놈들이 좀 많이나오는거같고 이제 남은놈들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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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) 털진드기/ 전기문아목
(전기문아목=털진드기아목)
유충이 포유동물에 기생하여 흡혈한다.
쯔쯔가무시! (즉, 쥐에서 흡혈해서 옮겨댄다 개색기)
유충1 (비흡혈)
유충 2(흡혈)/ 쥐, 기생흡혈
제1약충(비활동/ 다리같은게 한짝만 나와있음)
제 2약충(자유생활)
제 3약충(비활동/ 앞다리 두쌍(4개)은 이제 꽤 톡 튀어나와있고 뒷다리 두쌍(4개)이 몸통으로 접혀서 모양이 보임)
성충(자유생활)
이거 찾아보면 번데기 어쩌고 하는데 약충이 옳은 소리같다.
유충이 약충이 되려면 흡혈이 필요하댄다.

오리엔타 쯔쯔가무시(쯔쯔가무시를 유발하는 리케챠)
4) 모낭진드기과(=여드름진드기과)/ 전기아문목
사람 모낭과 피지선에 기생.
/ 애벌레처럼 생겼음. 아싫어
------------------ 이제 중기아문목만 남았어~
5) 집쥐진드기, 새진드기 / 중기문아목
인체 흡혈이 빈번하여 피부증 유발.
(생긴건 걍 진드기처럼 생겼음.. 특별한게없네)
'자교에 의한 피부증 유발, 질병 매개' 라고 하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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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이 시리즈

이는 헷갈릴게 없다.
발톱이라고 해야하나 '전각' 이라고 하는 부위가 뭔 게 집게처럼 생겼음.
..
1) 새털이목: 닭참새털이, 개털이 (참새털이과, 짐승털이과)
(숙주선택성이 엄격하므로) 인간에게는 기생하지 않는다.
강한 대악.
각질 등 분비되는 것들을 먹는거지 흡혈은 안해.
'숙주선택성이 엄격하다' 라고 하는데.
예전에 어디서 보니까 이는 저 전각 크기 때문에 타고다닐 수 있는 털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.
두꺼운 털에서만 살고 가느다란 털에서만 살고 그런거야.
2) 이목: 몸니, 머릿니, 사면발니 (인간에게 기생, 흡혈성)
넓적하게 생겼잖아. '측판이 없다'.
서캐(알) 약충 성충 (불완전변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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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안이 없고 복안이 퇴화되었다.
// 발진티푸스(리케치아, Only 인간기생)
참호열
재귀열
머릿니
..
##집단처리와 DDT.
(DDT는 알잖아 미군들 와서 막 갖다뿌렸던거)
(DDT 10%)
(말라티온 1%)
(감마-HCH 1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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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빈대 시리즈
사실 이제 빈대는 안헷갈릴거같았는데
구글링하니까 이시발 벼룩이랑 헷갈릴거같네!!!!!!!!!!!!!!!!!!

걍 이놈은 암놈이 궁둥이가 좀 덜뾰족한데
뾰족하게 생긴 궁둥이를 가진 숫놈은 그 뾰족한게 음경이고
동그란 암놈은 배에 보면 '베레제기관'이라는 각질로 된 생식기관이 있다. (조금 왼쪽에. 생식기관, 정자 일시 보관)
암놈은 뒤집으면 항문도 보인다.

흡혈하면 길어지는 색기


노린재아목이라 빈대는 빈대냄새도 난다.
진짜 안마주치고 싶네 징그러운 색기......
1령~5령 애볼레 이후로 (5회 탈피) 바로 성충. 즉 불완전변태한다.
야간활동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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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) 벼룩
자 이제 우리는 벼룩을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다.
좀 빈대보다 배가 통통하고 딱 봐도 다리가 길다란게 폴짝폴짝 잘 뛰게생겼음.

이놈은 완전변태한다.
벼룩 성충은 흡혈 후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똥을 누는데
유충이 이 똥을 먹고 큰다.
암수 모두 흡혈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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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즐치벼룩
: 사람벼룩
중흉측선이 없는 중흉복판
모래벼룩
: 강모(몸에 털)가 거의 없고 두부가 각졌다.
인간, 가축 등에 기생.
좀닭벼룩
: 피부조직을 뚫고 들어간다.
: 다수의 극모.
열대쥐벼룩
: 흑사병, 발진열.
: 중흉측선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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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치벼룩
: 숙주선택성이 강하지 않아 사람도 공격하는 개벼룩과 고양이벼룩.
고양이벼룩: 좀 뾰족하게 생김. 두부를 보면 뽀족하다.
개벼룩: 되게 비슷한데 안뾰족함. 두부를 보면 구분이 된다.
유럽쥐벼룩: 흑사병 발진열
(협즐치가 없다)
장님쥐벼룩: 그림보면 눈이 없는듯(눈이 퇴화). 협즐치가 상당히 후방에서 시작해서 아예 후방으로 향해 있다.
후두에 두 개의 극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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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룩 매개 질병
- 자교에 의한 직접피해
- 흑사병 발진열
- 조충 중간숙주.